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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요세미티 국립공원 내 그랜드캐년 모습( 평지가 쩍~ 갈라진 것 보이시죠 )

 

근데, 우리가 생각한 그 평지가 평균 해발 고도가 2200 m 영상 35 도 정도  

 

스위스에서 3700 m 올라가니까 영하 25 도 에 고도가 높아 머리 아프고 어지럽기까지 한데,  여기서는 그냥 평지로만 느껴지는데.... 한라산보다 높다니....

 

저 밑에는 지금도 인디언들이 콜로라도 강가에서 살고 있다네요.

 

우리는 저 밑을 내려다보며.... 

 

" 위험하게  저 밑에서 굴러 떨어지는 돌에 맞아 죽을려고 어떻게 살까 올라와서 살지 ? " 

 

라고 생각하는데...

 

그들은 우릴 쳐다 보며 그러겠죠 ?

 

" 저 놈들은 왜 위험하게 저렇게 높은 곳에 올라 가 있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