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퇴사일을 기준으로 최소 2 ~ 3 주 전에 퇴직 의사 밝혀야  갑작스런 퇴사 통보는 업무의 공백을 가져올 수 밖에 없다.   업무 인수인계는 깔끔히 마무리 해야, 전 직장 동료들과 마찰이 없다.

직장 상사와 퇴사로 인해 문제가 불거지더라도 절대 싸워서는 안된다   흥분하거나 감정이 격해서 서로 원수처럼 헤어지는 것은 금물.  나중에 누군가 그들에게 나의 레퍼런스(평판조회)를 요청 할 경우, 좋은 말이 나올 수 없기 때문이다.

전 직장 동료들과 관계가 유지 될 수 있도록 행동한다  우리나라 인간 관계는 두세명만 건너면 다 아는 사이다.  돈독한 사이로 남아있는 전 직장 동료는 나의 자산이다.

확실한 마음의 결정이 있은 후 퇴사 의사를 밝혀야  불만 토로나 투정 정도의 수단으로 내리는 퇴사 결정은 바보 짓.   퇴사 의사를 밝혔을 때 경영진이나 상사가 만류하더라도 뿌리 칠 수 있을 만큼의 확실한 이유가 있을 때 퇴사를 단행하라.

좋은회사, 좋은 환경을 동경하며 퇴사하지 마라  ‘어디를 가도 지금보단 낫겠지’  하는 생각으로 퇴사한다면,  잘못된 행보의 시작이다.   이미 만들어 놓은 좋은회사를 동경하기보다는 지금 현재 자신이 몸 담고 있는 회사를 좋은회사로 만들어 보겠다는 포부를 가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