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들른지도 꽤 오래 되었네요..  다들 잘 계신지요?

 

삽님을 비롯해서, 쉬리님, 원장님, 분당형님, 딸기님, 오이씨님, 더미스님 그리고 가지오님등...

매매를 안한지 벌써 석달이상이 되었네요

 

그간 회사일에 눈꼬뜰새 없어서 자주 못 들렀는데...죄송합니다.   가끔 이곳에서의 시간을 회상하면, 몇 개월 안된 시간동안 제게 많은 변화와 나름대로의 노력이 있는 곳이라 생각하니 흔한 말로 감회가 새롭군요

 

기회라 생각되는 매번 매매를 할것이 아니라 강태공의 마음으로 한번의 타이밍이라도 기다리며, 많은 수익보다는 적은 수익이라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삽님의 말씀이 아직도 제 마음

한구석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으나, 매매할 여건이 되면 다시한번 찾아뵙고 인사 드릴께요...  올해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남은 한해 마무리 잘하시구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시 잘 보내시구요

 

새해에는 큰 수익보다는 건강 지켜가시며 파생판을 즐기시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