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릴때 부모님이 말씀하시던  "시계와 반지는 자랑하는 것이 아니다" 라는 것에 대한 이해를 잘 하지 못했습니다.   

 

당시 얼핏 이해하기로서는 시계와 반지를 자랑하면 시계는 한번 차 봐야 하고 반지는 한번 끼어 봐야 하니까.   그만큼 닳는다라는 것이었죠

 

하긴 닳아 봐야 얼마나 닳겠어요.   그런데도 그것을 강조하신 부모님..!!

 

이제는 조금 이해가 갑니다.   재산은 불려 나가는 것이 아니라 지키는 것이다.

 

...... 여기 오신 회원 여러분..!!

 

수익은 많이 창출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것보다 더 소중한것은 먹은것을 지키는 것 입니다.


적게라도 먹은것을 지키면 계좌가 풍성 해 지고,  많게 먹어도 먹은것을 지키지 못하면  계좌는 늘 그대로이거나 줄어 들 것 입니다.

 

99만 9천원을 먹었는데 여기에 1천원 더 먹을려는 욕심은 누구나 생기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시장은 이를 용납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투자자는 1천원에 대한 욕심으로 먹은것을 다 토해 내고, 오히려 손실 마감을 하거나 본전 비스무리하게 마감하게 됩니다.

 

왜 이런 현상이 반복되어 질까요 ??  이유는 의외로 간단합니다.  

 

하루에 오르고 내릴 수 있는 범위가 정해져 있다고 상기에서 미리 언급했습니다.  그런데 더 먹을려고 욕심을 낸 것 입니다.  욕심이 화를 좌초한 것 입니다.  

 

오후장은 그야 말로 터진 사람들의 피 터지는 혈전의 시간입니다.   그리고 당신의 집중력도 거의 떨어진 상태입니다.

 

그 와중에 오늘 99만 9천원 먹었으니 1천원 더 먹어서 100 만원 채워야지. 하고 덤빕니다.  

 

1 천원 더 먹겠다고 한 매매가 조금 손실을 보니 울화가 치밀고 그러면 오기가 생기고 그 오기가 바로 님을 손실의 나라로 아주 긴장감 있게 인도 하여 줄 것 입니다.

 

그리고 오후장은 밀고 땡기기가 정말로 엄청납니다. 이 시간에는 단 몇분간의 흔들림에도 당신은 오늘 이익을 손실로  마감하게 될 것 입니다.

 

여러분 먹은것을 지키시고 옵션매매자는 오전 매매만 하시고,  오후는 놀러나 다니시고, 가장 중요한 본인의 하루 목표가 완성되면 ...

 

먹었을때 떠나라..!!    <-- 가장 중요..!!

 

밖에 나가 하늘도 한번 보고,  땅도 한번 밟아 보고.... 특히,  땅을 보면서 거리를 걸어 다녀야 함.   혹시 떨어진 돈 있으면 주워서.. 얼른 챙기시고요..ㅋㅋ

 

 

하루 손실폭을 정하고  만약 손실폭 만큼 손실이 발생하면,  매매를 접어야 합니다.   설령 더 먹을수 있다 하더라도 이미 그대는 집중력이 약화 되었으며,  아울러 본전에 눈이 먼 상태이므로 냉철한 판단력으로 시장에 대응하지 못합니다.

 

그냥 마음 편히 가지시고 내일의 태양을 기약 하시기 바랍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