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삶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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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닉네임 조회수 등록일
166 만승장군 51304 2007-11-20
 지상에서 가장 험난한 지역을 이어주는 차마고도와 소금루트.가장 길고 가장 가파르고 가장 높은 길.이 길의 역사 위에는 히말라야에 기대 사는 사람들의 삶의 원형질이 새겨져 있다.좁고 가파른 길, 지금 이 순간에도 그...  
165
사랑은 [R1]
만승장군 51265 2007-11-19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우리의 인생 과업 중에 가장 어려운 마지막 시험이다. 다른 모든 것은 그 준비 작업에 불과하다. - 라이너 마리아 릴케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이 쉬운 듯해도 어렵지요.사랑은 그래서 가장 ...  
164
선물 [R1]
만승장군 51323 2007-11-15
 남편 선배분이 올해 지은 농사라고 고구마 한 상자를 보내 오셨습니다.고맙다는 인사만 하고 베란다에 놓았다가문득 생각이 나서 상자를 뜯은 순간,곱게 담긴 정성에 한동안 말문이 막혔습니다. 가장 예쁘고 알맞은 크기의 ...  
163 만승장군 51122 2007-11-14
 씨를 뿌리는 사람은 생명을 뿌리는 사람이어라나무를 심는 사람은지구에 세월을 심는 사람이어라씨를 뿌리고, 나무를 심는 사람은생명을 뿌리고, 세월을 심는 사람이어라다 걷을 수 없는 꿈을 심는 일이어라- 조병화 시인의 ...  
162 天과地 49019 2007-11-13
    허  무     부생모유 그 은혜는 태산보다 높고 큰데청춘남녀 많다지만  효자효부 안 보이네시집가는 새 색시는 시부모를 마다하고장가가는 아들들은  살림나기 바쁘도다제자식이 장난치면 싱글벙글 웃으면서부...  
161 만승장군 51130 2007-11-13
 현대는 소음이 너무 많은 세상이다. 연일 보도되는 사건, 사고를 제발 안 보았으면, 안 겪고 살았으면 싶다.이런 나에게 새벽은 손짓한다.태고의 고요가 끝없이 펼쳐진 자신에게 오라고. 나는 이 시대, 사회, 이웃들이...  
160 만승장군 51115 2007-11-12
 화가 나면 말하기 전에 열을 세어라 그리고 매우 화가 나면 백을 세어라 - 토마스 제퍼슨 -예의와 격려가 있는 따듯한 말은사람을 살리는 언어입니다.저주와 분노가 있는 비정한 말은사람을 죽이는 언어입니다.화가 날때 ...  
159 만승장군 51122 2007-11-09
 일정시간 동안 부정적인 생각에 매달리면 그것이 실현되어 나타날 것이다.걱정하면 더 걱정하게 되고 근심은 증폭된다.앞으로 오직 좋은 생각만 하겠다고 결심하라.- 론다 번, '시크리트'에서 -현재의 생각이 미래를 만들...  
158 만승장군 51147 2007-11-08
 바람이 나무를 흔드는 이유를 이제야 알겠다. 따뜻한 햇살 아래서 춤추듯, 재잘거리듯 예쁘게 흔들리는 대추나무 잎들을 보기 위함이었다는 것을 이제야 알겠다.아파하며 지나왔던 순간들이 만들어 준 그 길은뒤돌아서서 멈칫...  
157 만승장군 51126 2007-11-07
 어쩌다 강가에 나갈 때면 어머니는 모나지 않은 고운 돌을 골라 정성껏 씻어 오셨다 김치의 숨을 죽여 맛을 우려낼 누름돌이다 산밭에서 돌아와 늦은 저녁 보리쌀을 갈아낼 확돌이다 밤낮 없는 어머니 손 때가 묻어 반질반...  
156 만승장군 51114 2007-11-05
 '노(no)'를 거꾸로 쓰면 전진을 의미하는 '온(on)'이 된다.모든 문제에는 반드시 문제를 푸는 열쇠가 있다.끊임없이 생각하고 찾아내어라. - 노먼 빈센트 필 -그 일은 할 수 없다고더 이상의 길이 없다고 생각...  
155 天과地 100951 2007-11-02
    1. 현관에 정면으로 마주 보는 거울은 들러오는 행운을 돌려 보낸다.  이것은 이삿짐 센터에서도 다 아는 풍수의 기본 상식. 마찬가지로 현관문 과 마주하는 벽이나 칸막이가 바로 앞에 잇는 것도 좋지않다....  
154 만승장군 51074 2007-11-01
    힘든 장애물에 부딪혀  넘어지고 실패하는 것은 결코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실패 역시  꿈에 속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 슈레더 -절망은 희망의 다른 이름입니다. 지금 넘어지고 실패했다고 해서 희...  
153 天과地 49221 2007-10-27
     
152 天과地 51139 2007-10-27
  ○※ 서로 함께 할때 소중함을..※○            살아가면서 서로를 소중히 그리고 아끼며 살아야합니다.운명이라는 것은 그림자와 같기에 ...  
151 만승장군 51191 2007-10-25
 연년생의 두 아이를 키우면서 혼자 지내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신랑이 두 아이를 데리고 이박삼일의 일정으로 시골로 벌초를 하러 갔습니다. 이야호!이게 얼마 만에 누려보는 자유더냐!몇 시간 동안은 룰루랄라 였...  
150 만승장군 51334 2007-10-24
 살다가 보면 넘어지지 않을 곳에서넘어질 때가 있다.사랑을 말하지 않을 곳에서사랑을 말할 때가 있다.눈물을 보이지 않을 곳에서눈물을 보일 때가 있다.살다가 보면사랑하는 사람을사랑하지 않기 위해서떠나보낼 때가 있다.-...  
149 만승장군 50520 2007-10-23
    2 년여 동안 사용 해 오던 백패장군의 필명을 만승장군으로 바꿨습니다.      맨날 손실난다고 해서 백패장군이라고 지었는데요.  이제는 매일 수익나기 위해서 만승장군이라고 바꿨습니다.   혹시라도...  
148 백패장군 50024 2007-10-23
 오랜 시간의 아픔을 통해 나는 알게 되었다. 아픔도 길이 될 수 있다는 것을,바람 불지 않는 인생은 없다.바람이 불어야 나무는 쓰러지지 않으려고 더 깊이뿌리를 내린다. 바람이 나무를 흔드는 이유다.바람이 우리들을 ...  
147 백패장군 51093 2007-10-22
 인생에는 진짜로 여겨지는 가짜 다이아몬드가 수없이 많고,반대로 알아주지 않는 진짜 다이아몬드 역시 수없이 많다.- 타거 제이 -우리의 눈과 마음을 현혹시키는 세상의 수많은 거짓들.그들의 달콤함에 판단이 흐려지고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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