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에서 가장 험난한 지역을 이어주는
차마고도와 소금루트.
가장 길고 가장 가파르고 가장 높은 길.
이 길의 역사 위에는 히말라야에 기대 사는 사람들의
삶의 원형질이 새겨져 있다.
좁고 가파른 길, 지금 이 순간에도 그들은
고단하지만 행복한 삶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모든 여정과 거래를 끝낸 그들이 활짝 웃는다.

"따시딸레!"

- '차마고도 - 지상에서 가장 먼 길' 중에서 -

살아가면서 우리는
유난히 길고, 가파르고, 높은 길을 만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묵묵히 가다보면 언젠가는 삶의 정점에 서게 됩니다.
그런 당신에게, 우리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따시딸레!" (그대의 행운을 기원합니다.)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