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대기업의 회장님은 신년사를 통해 인생을
다섯 개의 공을 공중에서 돌리는 저글링으로 비유하였다.

그 각각의 공은 일, 가족, 건강, 친구, 그리고 정신인데
그 중 일이란 공만 고무로 만들어 졌고
나머지 모두 유리로 만들어 졌다는 것이라 했다.

즉, 일은 한 두 번 쯤 놓쳐도 또다시 잡을 수 있는 것이지만
가족과 건강과 신뢰는 한번 놓치면 돌이킬 수 없다는 것으로
재물이나 명성, 학문 보다는 자신을 형성하고 있는 인간관계가
더 중요한 가치라는 것을 일깨우는 소중한 교훈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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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 벌써 첫째달이 지나가고 두번째 달이 진행중이네요.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러간다는 생각이 한살을 더 먹을수록 피부에 와 닿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며 설날 넉넉하고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만승장군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