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 모든님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를 보내며...

채팅방에서의 잼있던...

말! 말! 말!

1위  맞으면 11번, 아니다 22번, 모르겠다 3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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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축하합니다!!! ㅊㅋㅊㅋ 감사 ㄳ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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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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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의 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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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말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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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리에 계신분 1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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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오시면 ㅉ ㅏ ㄹ ㄹ ㅏ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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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   ㅎㅎㅎ 많이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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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 글 없으면 안 가르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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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토불이 쌀 사세요!  버섯 사세요!  도라지 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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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 나누면 더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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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달기(한줄달기)는 작은 사랑의 실천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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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에는 견님 발에 땀 나도록....
    
      부~ 부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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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수녀님
    * 송년 기도시 *

감사라는 말만 들어도
마음엔 해가 뜨고
얼굴엔 웃음 꽃이 피어 납니다

하루 내내 한달내내
감사하며 살았지만 
아직도 감사는 끝나지 않은 
기도의 시작일 뿐 입니다

받은 은혜 받은 사랑 잊지 않고
살도록 도와 주십시오
베푼 관심 베푼 사랑도
돌아보면 이기심 투성이라
부끄러울 때가 많습니다

다시오는 새해에는 
더 많이 사랑해서 후회 없기를 
간절히 기도 합니다. 또한
감사의 기쁨을 감사드립니다

        2005년 12월 30일